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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c Pro가 드디어 업데이트 됩니다. Mac과 iPhone


2013년 말에 발표된 뒤로 최근 3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아무런 업데이트 소식이 없어서 애플로 부터 버림받은게 아닌가 싶었던 맥 프로가 드디어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입니다.



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일단 애플에서는 현재의 맥프로의 설계 방향이 다음의 관점에서 잘못되었음을 인정한다고 합니다.

- 현재의 맥 프로는 소형이고, 아름다우며 조용한 쿨링이 가능하지만 이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힘들다.
- 맥 프로는 성능이 중간정도인 dual GPU를 채택했지만 시장의 상황은 강력한 하나의 GPU 쪽으로 대세가 기울었다. 

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좀 더 모듈화 되고 업그레이드가 쉬운 맥프로를 완전히 다시 생각하고 있으며,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. 내년에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는 지금의 맥 프로를 업데이트하여 맥 프로가 급하게 필요한 소비자를 요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하는데, 업데이트 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. 

- Xeon CPU의 코어수가 4개에서 6개로 증가 및 dual AMD G300 GPU가 dual D500 GPU로 업그레이드 ($2,999 모델)
- Xeon CPU의 코어수가 6개에서 8개로 증가 및 dual AMD D500 GPU가 dual D800 GPU로 업그레이드 ($3,999 모델)
- 상기의 사양 이외에는 변화 없음 (USB-C 없음, Thunderbolt 3 없음) 

오늘 다른 블로그에 DDR3와 DDR4의 비교글을 쓰면서, 도입부에 딱 맥 프로를 염두에 두고 "현재 시장에서 팔리는 거의 모든 PC는 DDR4를 탑재하는 상황"이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DDR3 메모리 조차도 DDR4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. (이글을 올리고 나서 Xeon 프로세서의 메모리 지원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봐야 겠습니다.) 어쨌든 업데이트 된 맥 프로는 바로 오늘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글을 작성하는 4월 4일 현재 애플 홈페이지는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. 

기사에서는 함께 Pro 레벨의 iMac도 함께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5K 디스플레이와 결합된 iMac이 기존 맥 프로의 주요 타겟이었던 비디오 에디팅 부문을 많이 가져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. 개인적으로는 일단 맥 프로가 버림받지 않았단 사실을 확인해서 안심입니다. 내년 맥 프로와 아이맥의 발표도 기다려지구요. 








덧글

  • 나인테일 2017/04/04 23:46 # 답글

    맥 프로도 조금만 더 늦게 나왔으면 라이젠 넣고 나왔으려나요;;;
  • 제비갈매기 2017/04/05 01:30 #

    애플이 하드웨어 쪽에는 꽤나 보수적이고 인텔에 맞춰 생태계를 구축한 상태라 지금의 라이젠 완성도로는 채택하기 힘들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. 반디집 개발자 분도 1800X로 빌드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오류로 뻗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죠. 특히 HPC 쪽에 사용되는 코어 당 FP AVX 유닛 대역폭은 인텔의 절반 입니다. 워크스테이션 유저들의 보수성(검증 할 시간 및 개선 요구)이 이를 견인하죠.
  • 잡담머신 2017/04/05 08:46 # 답글

    2011 v3/v4 로 CPU 플랫폼을 바꾸지 않는 이상 DDR4 로는 변할 수는 없겠지요.
  • 골수공돌이 2017/04/05 14:50 #

    네 그런 것 같습니다. ㅜ.ㅠ
  • RuBisCO 2017/04/05 08:52 # 답글

    그나마도 썬더볼트가 없으면 무슨수로 확장을 하라는거죠...? 고구마 덩굴처럼 주렁주렁 늘어놓아서라도 연장하던것 조차도 못하게 되면...?
  • 골수공돌이 2017/04/05 10:19 #

    썬더볼트3가 없는거고 기존의 썬더볼트2 포트는 그대로 6개가 있습니다 ^^
  • PFN 2017/04/05 10:35 # 답글

    히이익 DDR3써요?
  • 골수공돌이 2017/04/05 14:49 #

    위의 잡담머신님 답글처럼 CPU 플랫폼이 바뀌지 않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. ㅜ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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